2012.10.18
두번째 출근날.
어김없이 비가 왔다...............아 쉬벌 일하러 가는 날 마다 비가 오냐 ㅗㅗㅗ
...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없음 ㅇㅇ
2012.10.19
야스미 첫날!
이틀 연장 야스미라서 놀았다. 뭐 햇는지 기억도 없다.
2012.10.20
야스미 둘째날!
....... 이하생략
2012.10.21
처음으로 주말에 일하는 날!!!!!
은, 홀언니들이랑 키친 오빠들이 겁줘가지고 존나 배가 아팠다....
사토상..... 키비시이한 사토상.... 우루사이한 사토상...
존나 상상한 이미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팍 그 자체였음 ㅇㅇ
진정이 안되서 광일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일하러 감 ㅋㅋㅋㅋㅋㅋㅋ 댄져 존~ 댄져 존~ ㅅㅂ 내가 가는 곳이 바로 댄져 존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출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처음 만나는거라고 상냥하게 대해준 사토상에게 리스펙트!..........
(케네티가 처음에는 상냥할꺼라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익숙해지면 무서워진단 말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오늘 제1의 수확은 지점장님의 대한 정보!!!!
ㅅㅂ 이 남자 잘생기기만 한 줄 알았더니......... 도련님이었음 ㅇㅇ
내가 일하는 가게가 ㅋㅋㅋㅋ 할배가 창업주 아빠가 사장 형이 전무 ㅋ ....
얼굴은 타마키히로시요 성격은... 일단 나한테는 친절하니까 좋다고 해 주게뜸 ㅇㅇ 암튼 얼굴 잘생겨 성격 좋아 거기다가 돈도 많아?
ㅋㅋㅋㅋㅋ 아시야에서 본가가 있다는 말 듣고 기절할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뭐 그 근처라고 그렇게 대단한거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대단한거 아니면 바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네집의 일원이 되도록 할께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일기가 웰케 성의가 없냐하면..... 기억 나는게 없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