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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Osaka

나니와라이프 D+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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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이사하고 첫날 

친구가 사온 이불이 너무 비싸가지고 환불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이불도 비개도 없이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아끼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고 뭐고 안 배기는곳이 없었다.... 

진짜 돈 아끼겠다고 인간이 이래도 되나 싶지만ㅋㅋㅋㅋㅋ ㅅㅂ 나는 돈을 아껴서 저금도 하고 팬질도 해야한다고!!!!!!!!!!!! 


원래 오늘부터 출근이었는데 가게에 아무래도 오늘 이사를 해야되서 안되겠다고 하고 쉼 ㅇㅇ 이해해주셔서 다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었음 나는 출근을하고 다녀와서 개폐인같은 몰골로 집에 둘 것들을 사러 갔겠지........ㅋㅋ....... 내 성질머리에 그러면 진짜 살것도 안사고 돌아올 가능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아침부터 나갈려고 했지만 아뿔싸 ㅋ 우리집 아직 가스가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한 물이 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개같은 가스회사 직원은 언제 오냐고..... 니가 와야 씻고 나가지... 내 머리.... 까치가 집을 짓겠다고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존나 기다려도 안옴 ㅋㅋㅋㅋ 빡치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색히야 너 언제오나 두고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있는데 양반은 못되는지 벨소리가 띠리띠리 ㅋㅋㅋㅋ 


여보시오 ㅇㅇ 

가스직원임 ㅋ

올 ㅋ


근데 이 볍신같은 직원이 가스 계량기? 암튼 그거 여는 열쇠를 안들고 옴 ㅋ 

너 님 장난함? ㅋ 

 

그래놓고는 가지러 가야한다고 ㅋㅋ 그러면 12시일꺼라고 ㅋㅋ 그래서 우리가 근데 무슨 문제냐? 했더니 ㅋㅋㅋㅋㅋ 지네 회사 규정으로 12시부터 1시 사이에는 일을 못한데 ㅋ 


올ㅋ 시발ㅋ 


그래서 언제 올꺼냐고 했더니 1시에서 2시 사이에 온데 ㅋㅋㅋㅋㅋ... 그래 기다려주마.. 씻어야 나가지.. 

1시가 됬음 ㅇㅇ 직원 안옴 ㅇㅇ 1시 10분 ㅇㅇ 안옴 ㅇㅇ 1시 20분 ㅇㅇ 안옴 ㅇㅇ ....... 이 개놈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 다 되서 나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우린 3시가 다 되서 나갈 준비가 됨.... 


게하가서 자전거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100엔샵가서 1700엔치 물건을 사고 세제도 사고 이불도 환불받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집에 그거 진짜 던져놓고 내 사랑 이케아로 고고 !!!!!!!!!!

중요한건 이때 나는 공복상태였음 ㅇㅇ 시방 나는 위험한 짐승이여 ㅇㅇ 

이케아 버스 타고 가자말자 밥 부터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뒤집혀서 카레라이스 오오모리!!!!!!! 난 무조껀 오오모리다!!!!!!!!!! 그리고 풀때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샐러드도 삼 ㅋ 풀때기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에 있을땐 뻑함 먹는게 풀때기였는데.. 이 놈의 나라는 무슨 음식점에 가면 풀때기가 없어! 

전부 밀가루 밀가루 밀가루 밀가루... 너네 도대체 어떻게 살이 안찌는거니... 왜 다 말랐니? 이런 멍멍이같은....




그렇게 배를 불리고 난 다음에 물건을 사기 시작함 ㅋㅋㅋㅋㅋ 폐점이 9시였기 때문에 거기 맞춰서 끝에 끝까지 쇼핑을!!!!!! 은 몇개 사지도 않음 ㅇㅇ 

행거랑 작은 서랍, 작은 책상 ㅇㅇ 그리고 내 이불이랑 비개 ㅋㅋㅋㅋㅋㅋ 

비개는 399엔!! 299엔 짜리를 할까 399엔짜리를 할까 하다가 399엔짜리가 벴을때 기분이 좋아서 ㅇㅇ 

그리고 이불솜은 원래 499엔짜리 살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9엔짜리는 이불이 아니라 쓰레기임 ㅇㅇ 뭐냐 대체 그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봄이랑 겨울 다 쓸 수 있게 되어 있는 애로 삼 ㅇㅇ 2990엔 ㅇㅇ... 이불 시발 비싸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이불 커버 799엔 ㅇㅇ 

그런데 이렇게 사도 어제 친구가 샀던거보다 천엔 넘게 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집 이불은 너무 비싸.... 좋지만 비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나머지는 들고갈 엄두가 안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키로 안넘으면 배송보낼려고 했더니 딱 17키로!! 

990엔에 배송 부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9일날 배송온데 ㅋㅋㅋㅋㅋ 그건 안 아싸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존나 16일에 산거 19일에 보내주는건 어느나라 방식이냐 ㅗㅗㅗㅗㅗㅗㅗ 일본만의 방식이냐 개늠시키들아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그리고 집에 와서 이불을 이불보와 합체시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불을 넣을 때 길이를 안 맞춰 넣어서 다 울고 난리가 남 ㅋㅋㅋㅋㅋ 그래서 직접 이불보 안에 들어가서 이불을 마구 돌림 ㅋㅋㅋㅋㅋ 친구가 ㅋㅋㅋㅋ 이거 사진으로 꼭 남겨야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웃느라 친구가 사진 못 찍음 ㅇㅇ 그런 추악스러운 모습을 남길수야 없지 에헴 ㅋ 


그리고 식고 놀다 잤다 ㅇㅇ 










2012.10.17




첫☆출☆근


존나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짐 ㅋㅋㅋㅋㅋ 은 커텐이 없어서 ... 시발 ...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커튼을 사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이 부셔서 잠을 자겠냐고 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시 출근인데 7시 반에 일어나는건 대체 뭔 개짓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첫 출근이라고 나름 빨리 일어남 ㅇㅇ 

일어나자말자 샤워하고 옷 다 갈아입었더니 겨우 9시 ㅋ 

11시 출근인데 ㅋ 


그래서 아침을 먹고 나가자! 싶어서 나감 ㅋ 


1층에 내려가서야 비가 오는걸 암 ㅋ 아놔 ㅅㅂ ㅋ 그래 어째 밖에가 어둡다고 했다 ㅋ .... 창문만 한번 열어 봤으면 알 것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 빠가같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올라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가방에 쳐박아 놓은 우산이 안보임 ㅋ 

올 ㅋ 



그래서 자고 있는 친구를 깨워서 우산을 빌려서 기어코 밥을 사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니기리 두개에 100엔에 파길래 그거랑 물 사와서 먹고 컴퓨터 좀 해 주시다가 알바하러 ㄱㄱ 

늦을까봐 빨리 움직였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 30분 전에 도착 ㅋ ... 이런 .. 

10분전에만 도착해도 되는것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부터는 정말 딱 15분 전에 도착하도록 노력해야지..... 

암튼 일찍 도착해서 괜히 근처 가게 구경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옷 안 살꺼면서 괜히 가격표 들쳐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하러 감 ㅇㅇ 


일하러 갔는데 언니들이 진짜 상냥했음 ㅠㅠㅠㅠ 아 상냥한 언니들 ㅠㅠㅠㅠ 내가 병신같은 짓 해도 괜찮다고 웃어주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일 가르쳐주는 오빠도 상냥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프님도 상냥함 ㅠㅠㅠㅠㅠㅠ 주임님도 상냥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 내가 첫날인데 병신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차라떼 한번 쏟아 주시고 커피도 한번 쏟아 주시고 ㅋ ... 

올 ㅋ 

젠장 ㅋ 




일단은 드링크 마스터를 하면 다른걸 배운다고 함 ㅇㅇ 

2달이면 다 외울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2달 ㅋㅋㅋㅋㅋㅋ 왜 견습이 3달인지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엔 없는 메뉴가 대부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커피만들고 할리치노 뭐 이런거 만들었었지 크림소다 이런건 안 만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존나 달아보임 ㅋㅋㅋㅋㅋ 내가 먹을 껀 여기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파르페 만드는거 보면 보는것만으로 달아서 토 나올것 같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여기 음식 시식해 보라고 안해서 천만다행... 

한국에선 단거 싫어한다는데도 팔려면 먹어봐야한다고해서 존나 먹었었는데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단거 못먹는다고 ㅋㅋㅋㅋ 왜 주는건데 대체 ㅋㅋㅋㅋㅋ 내가 단걸 못 먹는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산물 못 먹는애한테 해산물 주면 죽는것처럼 나도 단거 주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울렁울렁 거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비오는 날 첫날 출근을 마치고 집에 오는데 ㅋㅋㅋㅋㅋ일단 지하철이 늦게옴 ㅇㅇ 

그리고 타고 오다가 잠시 졸았는데..... 8정거장을 무정차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여기가 어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5시 15분 쯤에 마쳐서 나왔는데 집에 7시 다 되서 도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뭔 개 쌩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코감기가 오는것 같아서 .... 약 먹고 뻗어야겠다 아놔 














결론 : 출근 첫날부터 비라니. 아놔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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