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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토 쯔요시, 베를린 Vol.10 (쯔요코레 Vol.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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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요코레 TSUYOSHI COLLECTION VOL.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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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 파우치

개성만점의 패션을 즐기는 도모토상의 자세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야 겨우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확실히 보이기 시작했어요.

 

몸에 딱 붙는 웨이스트 파우치는 나에게 있어서 가장 잘 맞는 아이템이예요.

 

내가 들고 다니는 백은, 항상 웨이스트 파우치. 그래서 이번 달은 이 아이템으로 갑시다. 한때 토트백을 들고 다니기도 했지만,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양손을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게 편해서 결국에는 웨이스트 파우치로 돌아가버려요. 몸에 딱 붙어 있는 게 안심되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가지고 다니는 물건도 매우 적어요.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는 건 감기약이랑 MD플레이어 정도. 아이팟도 가지고 있고 노래가 가득 들어 있지만 왠지 가지고 다니는 건 MD플레이어 쪽이 나랑 맞는 것 같아요. 그렇게 몇 천곡이나 필요하지도 않고. 마음에 드는 MD가 몇 장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요, 내 생활은. ()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도 그렇지만 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확실히 보이기 시작했어요. 십대 때는 주변에서 말해주는 대로 옷을 입었어요. 그러니까 옷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보통 남자애들이랑 비교하면 늦은 편일지도 몰라요. 지금 좋아하는 건 정말 심플한 것. 그러니까 가방도 커다랗고 요란한 것이 아니라 몸에 딱 붙는 웨이스트 파우치를 선택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생활이나 일에 대해서 나의 의견이나 기분을 확실히 말하게 되었어요. 의견을 부딪혀서 이야기 나누는 것이라는 정말 중요한 것이에요. 반대로 별로 이야기 하지 않고 내가 말하는 대로 일이 진행될 때는 불안감이 뒤섞여요. 의견을 듣고 상태가 생각한 것이 맞다면 그 의견을 부딪혀 와 주는 편이 좋은 결과로 연결되죠. 이건 일만 아니라 연애에서도 똑같아요, 분명.


 

 

 

 

 

 

 

 

 

 

 

 

 

 

 

 

 

 

하지만...... 난 이거 싫어!!!!!!!!!!!!!!!!!!!!!!!!!!!!!!!!!!!!!!!!!!!! 는 오빠 위에 라이더? 자켓? 암튼 저건 아닌 것 같아............................. 나도 웨이스트 파우치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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