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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토 쯔요시, 베를린 Vol.9 (쯔요코레 Vol.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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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요코레 TSUYOSHI COLLECTION VOL.008

8

저지

솔로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면서 새로운 영역을 보여주는, 도모토상의 지금의 기분을 보여주는 패션에 Scoop!

 

노래도, 패션도 점점 심플하게 나아가고 싶은 기분..

 

특별하게 꾸미지 않는, 그 맑고 깨끗한 심플함을 가지고 있는 저지에 끌려요.

 

드디어 따뜻해져서 이제부터 봄이구나 하는 느낌이지만, 이번에는 계절감이라곤 전혀 상관없는 저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저지란 건 입는 방법에 따라서 펑크가 됐다가 락이 됐다가 하는 아이템이죠. 초이스 포인트는 기본적으로는 타이트한 것으로. 그리곤 색을 화려하게 한다던가. 하지만 엄청 신경 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솔직히 적당히 골라요. () 저지란 게 좋은 의미로 적당한 거니까, 어쨌던 심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요즘 내 기분에 딱 맞아요.

나도 26살이 되고 옷이나 사고방식이 점점 심플해져 가요. 그러니까 세상에 내던질 때도, 하고 싶은 것이나 느끼고 있는 것들을 심플하게 표현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시작한 것인 엔드리케리☆엔드리케리에요.

이게 단순히 나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음악이나 패션, 아트 등의 활동을 할 때의 솔로 프로젝트 이름이지만, 이 이름을 걸고 하는 활동은 도모토 쯔요시의 있는 그대로의 고민이나 감상을 심플하게 그리고 섬세하게 내보이고 싶어요. 혼자서 할 때는 심플한 게 좋아요. 그렇게 공격적이지도 않고, 준비할 것도 없이. 저지를 입는 것도 역시 그런 기분으로, 그러한 느슨함이 좋아 라고 생각해요.

오늘 입은 저지는 내가 마크를 그린다거나, 내가 만든 코르사주를 달거나 해서 꾸며봤어요. 스스로 옷을 커스텀하게 된 것은 꽤 최근의 일이에요. 집에서 한가할 때 하고 있는 정도. 단순히 시간 때우기죠. () 이것도 딱히 해야지, 하고 하는 게 아니라 릴렉스 하는 방법 중 하나예요.

 

 

 

 

 

 

 

 

 

 

 

 

쯔요의 아디다스 사랑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잘 어울려 ㅇㅇ 역시 아디다스하면 쯔요 쯔요하면 아디다스 아이다스 하면 삼디다스 삼디다스하면 삼선쓰레빠

내 삼선 쓰레빠는 내 발에 물집을 안겨줬지 젠장 짜가라고 이래도 되는거냐 젠장할

후타리 다 저지 좋아하니 집에 저지가 한가득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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