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대세긴 대세구나... 저번에 보니까 강명석기자님이 그러던데, 2004년 파리의 연인 한기주보다 2010년 김주원의 인기가 훨씬 더 강력하다고... 10세부터 60세이상을 아우르는 이 인기.... 진짜 대박이다 ㄷㄷㄷ 역시 사람은 겸손하고 조용조용히 살아야 하는거야 ㅇㅇ... 묵묵히 자기일을 하면 언젠간 사람들이 알아봐 준다는걸 또 한번 깨닫는구만 ㅇㅇ

ㅋ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회사에 취직하는게 싫은거야... 이왕 철야할꺼면 나 좋아하는 일 하면서 철야하는게 낫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사도 내가 좋아하는 일 쪽으로 간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되는데로 들어갔는데 철야하면 나 조울증 현상을 보일지도 몰라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이지.. 삶을 너무 자유롭게 살았어 ㅇㅇ 억압을 견디질 못하는 이런 나약한 육신이라니...ㅉㅉㅉ...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떻게 못견디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데 과장님이 "현빈 해병대 간단다" 라는 말을 하시는게 아닌가.... 뭐요? 해병대????? 해병대?!?!?!?!?!?!?! 이 무슨 오밤중에 싸다구맞는 소리래... 해병대라니!!!!!!!!!!!!!!!! 넌 이정 말도 못들었냐 ㅠㅠㅠ 3일만에 후회했다잖아 ㅠㅠㅠㅠㅠ 너 완전 건강한 대한의 건아라는거 다 알아 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얼굴 근육이 얼마나 쉽게 바뀌는데 ㅠㅠ 그 고생하면 너 비주얼 망가지는건 금방이야 ㅠㅠ 너 안그래도 얼굴 시커먼데 진짜 이럴래 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한 친구가 군대를 해병대로 가서, 그 영향을 받았다고.. 평소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것에 많은 관심을 보여서 이런 결정을 한 것 같다고.. 그래 좋아 다 좋아..그런데 너 배우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넌..

아이돌 포스팅 보다가 태평이 포스팅 보면 무슨 이중인격자의 블로그같아 ㅇㅇ......... 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해놓고도 부정할 수가 없어...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현빈이라는 배우를 처음 만난건, 아마도 아일랜드라는 드라마를 통해서일 것이다. 논스톱에 출현했다고 하지만 내가 시트콤을 챙겨보는 성격도 아니고, 보디가드에서 스토커로 나왔지만 그건.. 뭐 본 기억은 나는데 아무튼! 처음은 아일랜드일 것이다. 아일랜드, 그리고 강국 그것이 배우 현빈과의 첫 만남이었다. 신인 배우였지만, 강국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현빈'이 연기하고 있는 강국이 빛났다. 하지만 당시에 나는 일본 아이돌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현빈이라는 배우에 정신을 쏟을 수 없었다. (이래뵈도 한 사람을 좋아할 때는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는 지조를 지키는 여자...는 개뿔 ㅇㅇ ) 그러나 내가 현빈과 다시 만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다음해 6월, 현빈은 현진헌이..

남 눈치 안보고 순이질 할려고 만든 블로그 ㅇㅇ 좋아하는 가수, 배우가 너무 확고해주셔서 잘 굴러갈 수 있을 것 같은 블로그... 뭐 이미 배우 한명은 다른 블로그에서 포스팅 중이라 여기에는 잘 안 올릴 것 같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가수 2명 배우 2명 포스팅하면 대체 하루에 몇개나 올릴 수 있을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