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이라 개봉에 비함 비쌌지만 ㅜㅜㅜㅜ(미개봉따위 필요없다고!!!!!!! 시디가 필요한거니까!!!!) 아 구했음 ㅜㅜㅜㅜ 약속 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 디게 구하고 싶은거 10개 앨범중에 한개 구함... 근데 예전꺼는 구하기도 힘들어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야메나이데 퓨어, 젠부다키시메떼,아메노메로디,야루키만만송,보쿠노세나까~,카나시미블루 이거 파는 사람 있긴 하냐.... 타임, 스완송, 패밀리는 간간히 나오는게 보이는데(내가 놓칠뿐이지 아하하하) 저건... 아오.. 그나저나 왜 도서관 월급이 안들어오지? 미친, 왜 안들어오냐고!! 나 카드값 내야되는데 장난하냐 ㅗㅗㅗ

나도 약속 사고 싶다고 ㅠㅠㅠㅠㅠㅜㅠ 이럴때마다 드는 생각.. 한번 마음에 든 가수 앨범은 빚을 내서라도 사라... 안그럼 이렇게 후회함ㅋ....

추석에 돈 받은걸로...... 시디 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멍가게를 휩쓸었음. 패밀리랑 스완송 못구한게 너무 안타까움 ㅜ J도 못구함.. 난 CD로 듣는거 좋아해서 시디는 다 사는 편인데, 저땐 내가 신경 안쓰던때라 시디가 없ㅋ음ㅋ 그래서 이번에 돈 들어온걸로 다 끌어모음. 돈은 한정/통상 2세트 살 정도 들었음. 지금 집에 와야 하는 시디는 열댓장. 옛날시디들 구하고 싶다 ㅜ 계속 선점당해서 짜증남. 해피해피 그리팅 사고 싶었다고! 패밀리, 스완송, J, 타임, 약속이 제일 가지고 싶음.. 타임 CDP에 넣어서 헤드셋으로 듣고 싶다고 ㅜㅜ CD 소장용으로 사는 분들은 다들 미개봉 엄청 따지시지만.. 난 오면 바로 뜯어서 들는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미개봉CD는 2006년도에 나..

돈몽에서 쯔요정 비컵 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인증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팬 놀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한 발표 이후 자나께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 후 첫 서울콘. 피켓팅이라는 말이 아쉽지 않게 힘들게 티켓팅하고, 이벤트 하는걸로도 이러네 저러네 말이 많았지만,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대박. 내가 진짜 이제껏 수많은 콘서트를 갔지만 이렇게 싱나!!하며 즐겼던 콘서트는 없을듯. 코블리 인생 32년 속에서 자기도 몰랐던 자신을 찾게 만든 콘서트답게 쇼니치, 낮공, 오라스 모두 알차고 값진 시간들이었다. 운좋게 앞자리에 있어서 쇼니치 loveshine으로 오프닝을 할때 코이치 표정을 보게되었다. 많이 긴장한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 함성을 듣더니 놀래는 것 같았다. 한국에 팬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보가 희박한 상태에서, 한국에서 콘서트 한다는 결정이나고 준비를 하며 얼마나 많이 걱정했을까. 완벽주..

대체 누가 작은 오빠 못생겼다고 할꺼나.... 미친것같아 진짜 이쁘다... 대박...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