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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뷰 NVV-600 두번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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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 시키다가 지쳐서 다음날 바로 전화를 했다 

전화가 연결이 안되서 화가 슬슬 나기 시작..... 



몇번을 전화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연결되고 상담원이 받았는데 이미 화가나서 말이 이쁘게 안나감 ㅋㅋ.. 

최대한 화를 참으면서 설명 ㄱㄱ 


"페어링이 안되요. 30번을 눌렀어요."


그랬더니 바로 엔지니어를 연결시켜줬다 


엔지니어한테도 


"페어링이 안되요. 30번을 눌렀어요. 그리고 컴퓨터에 연결시키고 조금 기다리면 연결이 끊겨서 들려요."






그랬더니 엔지니어분이 


"어, 그러면 안되는건데... 저희가 수거해서 확인해보고 교환조치 해 드릴께요. (당일이 금요일이었음) 월요일에 기사님 가실테니 물건만 잘 넘겨주세요."


친절한 엔저니어분의 말투에 화가 가라앉아서 알겠다고 전화를 끊고 기계를 원래 통에 넣어서 준비했다 


월요일이 됬더니 기사분이 오셨길래 바로 전달 ㅇㅇ 

그리고 확인했더니 그날 바로 배송 ㅋㅋㅋ 초, 총알 배송이네요.. 

근데 진짜 여기 피드백이 잘 되는구나 했던건, 그 다음날 바로 새로운 기계가 도착 ㄷㄷㄷㄷ


바로 페어링 확인을 했더니 진짜 신기할 정도로 바로 인식!!!! 

아 그래 이게 인터넷에서 그렇게 칭찬했던 정확한 페어링이구나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내 기계 뽑기운이 거지였구나... 

암튼 진짜 켜서 페어링 활성화 시키지말자 띠---- 하는 음이 나면서 페어링이 되서 내가 다 깜짝 놀 ㅋㅋㅋㅋㅋ

근데 컴퓨터에 연결시키고 시간 지나면 끊기는 현상은 여전... ㅜㅜ... 


그래서 또 전화를 걸었다 ㅋ .. 

나 이러다가 블랙리스트에 오르겠다며 ㅋㅋㅋ...

암튼 전화해서 겨우겨우 연결됬는데 내 기계 고치셨던 엔지니어분이랑 연결 시켜주겠다며 좀 기다려보라고 그랬다 

평소에 전화문의해서 엔지니어 쪽으로 넘어가면 하루만에 전화오는 꼴을 못 봤던터라

"오늘 안에는 전화 오는건가요?"

라고 했더니 뭔 당연한 소리를 하냐는 말투고 "당연하죠." 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잘 부탁한다고 전화하고 끊었더니 몇 시간 있다가 전화가 옴 ㅋㅋ 



엔지니어분이 노트북 뭐 쓰냐고 해서 hp 4230s 쓴다고 했더니 블루투스가 낮은건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새 기기를 보내드릴테니 그것도 똑같으면 환불 받는게 낫겠다고

뭔가 확실하게 설명해준다는 느낌을 받아서 굉장히 신뢰가 가는 안내였다 




그 다음날 또 총알택배로 새 기계가 왔는데 이번껀 다행히 컴퓨터랑도 잘 맞음 ㅠㅠㅠㅠㅠㅠㅠ




기계 뽑기를 두번이나 새로해서 겨우겨우 잘 되는 기계를 받았지만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덕분에 기분이 상하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 

대신 고객센터 인원을 좀 늘리는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연결이 안되서야... 


암튼, 제품도 제품이지만 역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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