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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Film/Les acteurs

결국 사불을 봐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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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평씨가 멜로 한다길래 기다렸다가 이건 무슨 로맨틱판타지물이야!!! 하면서 사불을 안봤는데...
결국 유툽 알고리즘에 져버렸어...
구단으로 입덕각이 섰지만 그래도 안봐 ㅜㅜㅜㅜ 했는데 결국 토요일 하루종일 밤 새서 다 봤다...
막판엔 진짜 펑펑 울어재꼈다...

솔까 서단동무랑 알동무는 내가 사랑하다하다 못해 블레도 다 사모은 질화 멤버들이고, 윤세리씨는 ㅜㅜㅜ 말해 뭐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요 윤세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하... 귀신같은 리정혁....

김태평에게 코 낀지 언 16년.... 강국이 나를 붙잡더니 정지오가 나를 더 이상 어딜 갈 수 없도록 만들었지... 하...

내가 알함브라에 뒷통수 지대로 맞아서 한국 드라마를 한 동안 못 볼 정도였는데... 이번에도 알함브라 같을까봐 처음부터 안볼테다 하는 트라우마가 생겼을 정돈데...

와....진짜 모든 캐스트가 사랑스러운 이런 드라마가 ㅜㅜㅜㅜㅜㅜ 조철강이 이 간나새끼는 너무 연기를 잘해서 더 미웠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 마지막편은 진짜 울어라!!! 하는 장면에 맞춰서 펑펑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메이킹을 보니까 지이이이ㅣ이ㅣ이이ㅣ이이잉ㄴ짜 분위기가 정말 좋았더라... 역시 잘 되는 드라마는 메이킹에서 티가 난다니까 ㅜㅜㅜㅜㅜㅜㅜㅜ

 

 

하... 담주에 한 번 더 돌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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