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3. 16 오랜만에 쓰는 일기 요새 일기 쓸 일도 별로 없고 ㅋㅋ 하루에 평균 8-9시간씩 일하고 있으니까 집에오면 그냥 놀고싶...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10시간 장기근무- 요새 12시에 들어가서 라스트까지 들어가는건 거의 없었는데 사람이 없으니까 어쩔 수가 없음 ..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이라고 메뉴를 싸그리 다 바꿔가지고 아직 익숙해 지지도 않았는데 봄방학이고 지랄... 사람들이 존나 많아요... 근데 뭐 오늘은 이상할 정도로 손님이 적었다 ㅡㅡ;; 그냥 좀 바쁜 평일수준!! 가게 매출이 걱정되드만...

2013.03.03 공돈이 생겨서 얼른 써야지 싶어 티비랑 외장하드를 샀다 원래 일본 택배는 적어도 3일은 걸려야 오는데, 역시 세계적인 기업 아마존3월2일날 시킨거 배송 예정이 3월3일아마존 배송이 짱이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드는 집 앞 패밀리마트로 보내고 티비만 집으로 받았다 티비도 패밀리마트로 보낼려고 했는데 안된다더라...

2013.02.21 오늘도 어김없이 카케모치 ㄱㄱ 잠을 더 자겠다는 일념으로 밤에 머리를 감고 잤는데... 아 뿔 싸... 덜 말리고 자서 머리가 떡이 졌.......... 그런데 이미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출근 ㅋㅋㅋㅋ 대박 몰골 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해서 미지마상 영상 편집 ㄱㄱ 신부인 요시미상이 계속 배 쪽에 손을 가져가길래 왜 저러지 싶었는데... 기모노 입은거 보고 알았다 임신중이셨음 ㅋㅋㅋㅋ 오비를 안하고 계시고 마지막에 행가레하는것도 고사하시고 ㅇㅇ 근데 남편이 ㅋㅋㅋㅋㅋㅋ 귀여웠음 ㅋㅋㅋㅋㅋ 요시미상이 하객이랑 사진찍으로 가면 거길 쪼르르 따라가고 ㅋㅋㅋㅋㅋ 그냥 봤을 땐 연상연하 커플 같아 보였음 ㅋㅋㅋ 그렇게 편집하고 회사가는길에 오늘부터 신령님 15권 사서 갈려고 에비스다리..

2013. 02. 19 오늘은 카케모치 하는 날 9시에 벨소리 듣고 일어났지만 다시 엎어져서 20분을 더 잠 덕분에 아침은 패스 먹을 수가 없었음 ㅋ 출근하면서 너무 춥길래 다이소가서 사무실 가서 신을 슬리퍼를 구매 (퇴근하면서 고이 모셔두고 나왔다- 목요일가서 또 신어야지) 집을 나올 땐 눈비였는데 사무실 근처에 도착하니까 그냥 눈이 었음 우와 눈이다 !!!! 눈을 맞으며 편의점에 들려선 헤르시아를 사 들고 출근 ㄱㄱ 오늘은 누구꺼였는지 까먹었다..... 아무튼 신랑분이 자꾸 감바루조~ 라고 해서 편집하는데 짜증남 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 애써서 잔잔한 음악 깔아줬더니 왜 자꾸 감바루조~ 이거 하냐고 ㅋㅋㅋㅋ 음악이랑 하나도 안 맞잖아 ㅋㅋㅋ 자유로운 우리 사무실은 밥 먹는 시간은 제멋대로기 때문에..

2013.02.18 오늘은 쉬는 날이었다 그런데 비가 존나 오는거 쉬는날 비오는거 대박 싫은데 기분 더러워짐 거기다가 존나 추움 해외송금때문에 서류를 떼야되서 히가시나리구약소 갔는데.. 아 시발... 문제가 생김.. 그래서 그냥 은행 서류를 다시 받기로 하고 비오는데 다시 집으로 왔더니 신발이고 뭐고 다 젖음 시발이네 ㅋ 그런데 아직도 피타파가 안온겅미! 12일날 메일로 3일 이내에 온다더니.. 왜 안와... 니가 빨리 와야 내가 아침마다 승차권 뽑는 수고를 안하지.... ㅠㅠㅠㅠㅠ 그래서 전화함 ㅇㅇ 했더니 오늘 배송온데 캬캬캬캬 배송 기다리다가 하루가 다 감.... 시벌시벌 욕하면서 문 열고 나갈려고 하는 찰라 인터폰이 울림 ㅋㅋㅋㅋㅋㅋ "야마토입니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