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노래방 갔을 때 일본노래불러본 사람들은 알꺼다.
그 뻘줌함, 그 당혹감, 그 민망함.
알아 듣지도 못하는 노래 부른다고, 일본 노래 부른다고 알게모르게 어색해지는 그 공기. 정말 경험하면 숨이 턱 막히는 공기.
그런데 요새 너무너무 우리 후타리 노래가 부르고 싶은거다.
에라 모르겠다, 오늘 혼자서 노래방 갔다.
결과는......
해리포터 예매시간 10분전까지 혼자서 태진에 있는 KinKi노래 다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잘 불러서 감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타리 애드립 다 따라함 ㅋㅋ
가서 불렀을 때 제일 재밌었던거는 음... 시크릿 코드랑 데키아이로직(속도 6), 젠부다키시메떼(속도 6). 또 있는것 같은데 기억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사실 제일 재밌던건 토이렛 페이퍼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카이상 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가서 부르는데 너무 신나서 미치는 줄 ㅋㅋㅋㅋㅋ 아 신경 안쓰고 마음껏 일본노래를 부르는 자유로움이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금영에 노래가 더 많음 ㅡㅡ.. 태진 분발하라고!! (무세키닝 히로 부르고 싶었는데 없어서 좀 실망.. 텐달러도 부르고 싶었는데 그건 태진에도 금영에도 없어서 완전 실망... 우우 그리고 Time이 아직 인들어와있어서 기대중)
+ 아 그리고 노래방에서 일본어 노래는 검색이 안되니까 스마트폰 쓰는 사람들은 어플을 다운받아서 부르면 편함 ㅇㅇ 아이폰유저들은 NoraeBook 이라는 어플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