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4 Kinki Kidsどんなもんヤ!
By.D.Koichi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먼저 랭킹에 관한 이야기부터.
goo랭킹이 조사한 “구실 만들기일지도”라고 생각되는 메일의 특징 랭킹.
3위, (문자)주고 받는게 좀처럼 끝나지 않는다. 2위, 주말 예정을 물어본다. 그리고 1위는 특별한 용건이 없어도 메일이 온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는 건데요. 그 밖에 10위, 고민 상담을 해온다. 8위, 답장이 대부분 의문문이다. 6위, 한가하다는 걸 어필해온다 등이 있다고.
어찌됬든 상관없어, 별로. 허(랭킹을 비웃는 큰오빸ㅋㅋ)
암 생각도 없어. 구실 만들려고 하는건가 라고 생각한 적도 없어, 메일로.
나도 한가하다고 문자하는, 오는 경우는 있어. 가끔.
그게 구실을 만들려고 하는거였어? 나랑 좀 놀아줘 라는 거야? 이야, 그냥 다들 심심한거지 이건. 허(또 비웃는 큰오빸ㅋㅋㅋ) 그냥 한가한거지.
‘아 나 조낸 한가해에~’ 라고 말하는것 뿐이여. 긍까, 멍때리고 있는 것 뿐이라구. ‘한가하네~’ 그런 메일에선 전혀 구실을 만들고 있다곤 생각 못하겠는걸 나는. 한가하구나, 헤~ 한가한건 한가한거 나름 큰일이구먼! (라고 한달뒤에 답장을 보내는건가요...그냥 답장 해지마!! 해지마 이사람앜ㅋㅋㅋ)라구, 난 보냅니다만.
네, 킨키 키즈 돈나몽야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 미인.
아이치현의 마누상.
"요전날 타키 라디오에서 코이치군 이야기가 나왔기에 보고합니다. 타키가 코이치군을 처음 봤을 때, ‘오, 코이치군이다’라고 생각했지만 그때 츄리링이었던 것이 쇼크였다고 말했습니다. 어라, 백마를 타고 있는 코이치군, 츄리링 입고 있는거야? 백마에 츄리링이라니 뭔가 농가의 사람 같잖아, 라고 여러 가질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평소에는 츄리링이지만 스테이지에선 역시 반짝반짝 거리는 갭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평소 복장은 어찌됐든 좋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합니다. 코이치상의 츄리링차림은 확실하게 후배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네요."
뭐, 아직까지도 잘못알고 있는 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평소에 몸을 움직이지 않는 일이 있는 경우에는 평범하게 옷 입고 있기 때문에 츄리링 차림이 아니에요. 오늘도 저 츄리링 차림은 아닙니다. 제대로 갖춰 입고 있어요, 에.. 뭔가 리허설같은 일이 겹쳐있는 경우에는, 이 일 다음에 리허설이 있다거나 할 경우에는 츄리링 입고 오지만요. 효율이에요.(효율주의를 또 한번 보여주는 큰오빠. 하지만 마려울땐 그냥 싸. 제발. 방광염온다 그러다가) 효율 좋게, 현장 가서 갈아입는 거 귀찮잖아요. 그럴 거면 처음부터 츄리링이면 되잖아. 그쵸? 그런 생각이기 때문에, 뭐, 제가 타키자와군을 말이죠, 처음 본건 말이죠 큰일이네 기억하고 있진 않지만 뭐 어찌됐든 뭐랄까 엄청나게 귀여운 애가 있네, 라는 인상이었네요. 타키자와는. 뭐 그 애가 그런 인기남이 되어서, 어찌됐든 진짜 귀여웠어요. 뭔가 미묘하게 다른 오라를 풍겼던 이미지가 있어서요. 네, 그런 고로 이상 뭐든지 와라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私はこれでドン引き》
나는 이걸로 확 깼다! 축제 휘잉취이~(오빠 감기걸렸음???ㅜㅜㅜㅜㅜㅜ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 후편.
뭔가말야 재채기, 재채기가 나온 숨 미안해요. 죄송합니다. 정말로, 뭐랄까 실례네요. 전파를 통해서 재채기를 하다니. 죄송합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에.. 뭐 이걸로 나는 이걸로 확 깼다 축제 후편인데요, 여성분들로부터의 이런 남자를 보고 확 깼다는 에피소드입니다.
치바현의 미유상, 15세.
"제 전남친이 코를 훌쩍거리며 키스를 해서 확 깼습니다. 무드가 완전 박살났습니다."
코가 간지러웠던거지 그 애는. 뭔가. 뭔가 키스 너무 오래한 것도 있는 거 아녜요? 빨아들여버려, 미유! 응, 빨아들여 줘버려. (.....15살짜리 여자애한테 뭐 하라고 시키는거야 이 아저씨야;;)
그런 연유로 도쿄도 사치상.
"제 직장에는 사장님께 자꾸 혼나는 45세 남성이 있습니다만, 언젠가 그 남자가 사장님에게 혼나고 있는 얼굴을 보니까 얼굴은 사선 45도 각도에 밑입술을 뾰족거리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 확 깼습니다. 어린애가 아니니깐 좀 더 제대로 하라고, 라고 생각했습니다. "
뭔가 우메보시나 그런거 먹고 있었던거 아냐? 우메보시 먹고 슈퍼맨(スッパマン)같은. 헤.. 자주 ?? 나오네요, 나. 뭐, 45살에 그렇게 부- 하고 있어도 말이지, 안돼것네 이건.
미유현의 아-천상
"평소에 홑꺼풀인 남자가 쌍커풀을 만들고선 "츄-스"라고 말을 걸어 와서 확 깼습니다"
이놋치가 자주 해줘요. 이노치 쌍커풀 해줘, 하면 대박이예요. 우-스. 재밌어요 이놋치, 그거. 확 깨면 안돼, 개그야 개그.(오빠 그건 이놋치가 하니까 개그인게 아닐까...?)
(사연보낸 주소랑 뭐 그런거 소개) 네, 공지사항입니다만, 제작중입니다라고 전부터 말하고 있습니다만 킨키 키즈 앨범 릴리스 정해졌습니다. 에, 12번째 오리지날 앨범이라는걸로 K 앨범, 정말 내용적으로는 호화로운 내용이니깐요, 뭐 또 자세한 것은 다시 다음기회에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 앨범 릴리스가 정확하게 제대로 정해졌습니다 라는 걸 지금 여기서 알려드리고 싶었던 것으로 11월 9일이네요. 에, 여러분 부디 체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노랩니다~ KinKi Kids의 아메노메로디 들으시죠.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네, 작별의 쇼트 포엠.
오늘은 쿄토부의 나나칭상으로 부터의 포엠입니다.
"거리에서 오랜만에 만난 고향 동급생에게, "어 오랜만이야! 대박, 대박 대박, 진짜? 대-박!" 이라고 대박을 연발 당했다. 나의 어디가 그렇게 대박이었을까."
아, 뭐랄까 대-박, 대박 대박 이라고 마, 말하는 사람 있네요. (말 좀 씹지마 ㅋㅋㅋ) 짜증나죠. 뭐가 대박이란겨. 음, 지금 시대의 젊은이라는 느낌인걸까요. 귀여워 진걸까나? 나나칭말야.
그런고로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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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코를 훌쩍거리는 큰오빠 때문에 걱정 ㅜ 감기걸린거냐 ㅜ
그런데 덕분에 가라앉은 목소리로 끝에 속삭이듯 작별인사해서 도큥. 이 아저씨가 아픈 나를 이렇게 흔드는구만.... 은 낮에 약먹고 자는바람에 잠이 안와서 10분밖에 안되는 라디오 레포를 한시간째 쓰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말도 빠르고 흘려말해서 미친 대체 몇번을 돌려 듣는거야 ㅋㅋㅋ 다 외우겠어 ㅋㅋㅋㅋㅋㅋㅋ 내 시간!! 내 시간을 돌려내!!! 그냥 들으면 다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이걸 하나하나 말로 바꿀려니까 한국말은 어떨까 생각해야되고 안빼먹고 다 쓸려고 하니까....중간에 안들리는것도 있고 의역 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때리쳐 ㅋㅋ 담부턴 그냥 감상문이나 써야겠어 ㅋㅋㅋㅋ 감상문은 네줄이면 쓸 수 있을듯 ㅋ...
은 다 필요없으니까 한국 발언이나 많이해. 대체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냐고 언제 킨키 같이하는 돈몽을 들을 수 있는거냐!!! ㅠㅠㅠㅠㅠㅠㅠㅠ
+ 위에 돈비키 사연에서 나오는 슈퍼맨, 즉 슷파만은 우리가 아는 슈퍼맨이 아니라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이렇게 생긴 아저씨임..ㅋㅋㅋ 이 아저씨가 우메보시를 좋아라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