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살아있는 작은 바선생을 영접한 후 이 놈들은 이 추운 겨울에 겨울잠도 안자고 뭐한다고 기어 들어오나 욕을 욕을 했는데 엊그제 찬장에서 영면하신지 한 달은 되어보이는 바선생을 한 번더 목격 이 새끼들 나를 놀리나 하지만 나의 이 티니 타이니한 자취방은 위대하신 세스코님의 은총이 머무르는 곳이므로 다음날 아침에 바로 세스코님의 추가방문을 요청했다 오늘 1시에 세스코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3시에 오신다고 하셨다 2시 반쯤, 중고NARA에 올려 놓은 우레탄폼을 사시겠다는 분이 전화가 와서 잠시 나갔다 왔더니 세스코선생님이 막 빌라 대문을 들어서고 계셨다 먼저 재빠르게 올라가 덜 치운게 있나 봤는데 다행이 없었다 세스코 선생님은 방이 웰케 춥냐고 하셨다 보, 보일러를 안 틀어서 그렇습니다 선생님 이렇..
바선생의 출몰
지난주에 살아있는 작은 바선생을 영접한 후 이 놈들은 이 추운 겨울에 겨울잠도 안자고 뭐한다고 기어 들어오나 욕을 욕을 했는데 엊그제 찬장에서 영면하신지 한 달은 되어보이는 바선생을 한 번더 목격 이 새끼들 나를 놀리나 하지만 나의 이 티니 타이니한 자취방은 위대하신 세스코님의 은총이 머무르는 곳이므로 다음날 아침에 바로 세스코님의 추가방문을 요청했다 오늘 1시에 세스코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3시에 오신다고 하셨다 2시 반쯤, 중고NARA에 올려 놓은 우레탄폼을 사시겠다는 분이 전화가 와서 잠시 나갔다 왔더니 세스코선생님이 막 빌라 대문을 들어서고 계셨다 먼저 재빠르게 올라가 덜 치운게 있나 봤는데 다행이 없었다 세스코 선생님은 방이 웰케 춥냐고 하셨다 보, 보일러를 안 틀어서 그렇습니다 선생님 이렇..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