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부터 시작된 Vacances de Pâques, 내가 사는 곳은 Zone A 라서 4월 16일 부터 시작한다. 5월 2일부터 다시 학교를 간다. 저번주 주말은 드디어 교수님들께 컨택할 준비를 마치고 메일을 보내냈고, 아마도 연락은 바캉스 끝나고나 오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아침부터 그동안 정신없어서 못했던 일 들을 하나씩 하자는 생각에 신발에 넣을 깔창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지난 Soldes때 아이다스에서 신발을 두 켤레 샀는데 둘 다 신발이 크다. 내가 발 크기까지 다 재보고 주문한건데 뭔가 미묘하게 크다. 그래서 깔창으로 맞게 신어야겠다, 하고 아마존을 뒤졌더니 깔창 하나에 17유로 뭐 이딴거만 떴다. 그래서 데카트론에서 파는 깔창, 여기말로는 semelles, 을 주문하고 찾으러 갔..
다사다난한 하루...
저번주 토요일부터 시작된 Vacances de Pâques, 내가 사는 곳은 Zone A 라서 4월 16일 부터 시작한다. 5월 2일부터 다시 학교를 간다. 저번주 주말은 드디어 교수님들께 컨택할 준비를 마치고 메일을 보내냈고, 아마도 연락은 바캉스 끝나고나 오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아침부터 그동안 정신없어서 못했던 일 들을 하나씩 하자는 생각에 신발에 넣을 깔창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지난 Soldes때 아이다스에서 신발을 두 켤레 샀는데 둘 다 신발이 크다. 내가 발 크기까지 다 재보고 주문한건데 뭔가 미묘하게 크다. 그래서 깔창으로 맞게 신어야겠다, 하고 아마존을 뒤졌더니 깔창 하나에 17유로 뭐 이딴거만 떴다. 그래서 데카트론에서 파는 깔창, 여기말로는 semelles, 을 주문하고 찾으러 갔..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