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9. 10 오늘 아침은 도쿄에서 맞이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5분에 버스를 타고 장장 11시간에 걸쳐 도쿄에 왔다며 ... 내 엉치뼈 다 뽀개지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 매달 도쿄에 오는 기분으로 왔다갔다 하다 보니까 오사카에서 도쿄로 가는 5000엔 이하 가격대 버스는 다 타보겠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탄건 VIP 어쩌고 하는거였는데 미도스지선 쪽 6번 출구에 있는 빌딩에 5층이 대기실이었다. 와우... 좀 일찍 갔더니 버스 준비가 늦게 되는지 한참을 기다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다가 멍 하게 있느니 옷이라도 갈아입자 싶어서 반바지로 갈아입고 압박스타킹 신음 ㅋㅋㅋㅋ 존나 폐인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이 압박스타킹이 없으면 내 다리는 존나 퉁퉁 쳐 붓겠지... ..

쯔요랑 오카다 사이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그 절친이었던 사람들이 ㄷㄷㄷ 누구랑 연락하냐는데 켄 이름이 제일 먼저 나올줄이야 ㄷㄷㄷ 켄이랑 친하게 지낸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오카다 이름이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결국 나온건 켄이랑 키무라...... 코이치는 소년대 ㅋㅋㅋㅋㅋㅋㅋ 동산형님껀 당연히 알꺼고 우에쿠사상은 쇼크랑 넷또게무 나까마니까, 니시키오리상은 무슨 인연으로 번호까지 알고 있는걸까...!!!!!! ㅋㅋㅋㅋㅋ 는 소년대랑 사이좋은 코이치 ㅇㅇ 그리고 아이바랑 계속 연락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근데 왠지 아이바께 바껴있을 것만 같.....은 미안 오빠.. 오빠가 응꼬 뭐 이런 문자를 보내니까 아이바가 답장 하기 곤란했다는 게 생각났어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나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