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에 우연히 트위터에서 "신더 Cinder"라는 책을 추천받아 보기 시작했다. 루나 크로니클로 묶여있는 다섯권의 책 중 신더만 대여해서 봤는데, 책이 끝나고는 나머지 책들도 모조리 대여했다. 5월 말에 신더를 읽고, 6월 초에 "스칼렛 Scarlet"을 읽었다. 그 이후에 갑자기 바빠져서 못 읽고 있다가 이번 주에 "크레스 Cress"와 "윈터 Winter"를 밤새서 읽었다. 오랜만에 술술 읽히는 책을 읽게 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것 같다. 장수가 줄어드는 게 아깝달까.. 윈터로 루나 크로니클 4부작이 끝나고 외전격의 레바나를 읽으려고 중 한국어로 발간되지 않은 단편집과 그래픽 노블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마존에 찾아봤더니 역시나 킨들판을 팔고 있었다. 오예. 당장 단편집 "Stars..
킨들4 / 오랫만에 전원을 넣은 킨들4, 와이파이 실종건
저번 달에 우연히 트위터에서 "신더 Cinder"라는 책을 추천받아 보기 시작했다. 루나 크로니클로 묶여있는 다섯권의 책 중 신더만 대여해서 봤는데, 책이 끝나고는 나머지 책들도 모조리 대여했다. 5월 말에 신더를 읽고, 6월 초에 "스칼렛 Scarlet"을 읽었다. 그 이후에 갑자기 바빠져서 못 읽고 있다가 이번 주에 "크레스 Cress"와 "윈터 Winter"를 밤새서 읽었다. 오랜만에 술술 읽히는 책을 읽게 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은 것 같다. 장수가 줄어드는 게 아깝달까.. 윈터로 루나 크로니클 4부작이 끝나고 외전격의 레바나를 읽으려고 중 한국어로 발간되지 않은 단편집과 그래픽 노블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마존에 찾아봤더니 역시나 킨들판을 팔고 있었다. 오예. 당장 단편집 "Stars..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