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샵 가는 길에 스완송(スワンソング)이 듣고 싶어서 J앨범을 돌리는데, 갑자기 어떤 곡이 나오는데 사랑스러워서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 급하게 폰을 켜보니 나오고 있는건 憂鬱と虹! 마치 첫사랑을 하는 듯한 가사와 뭔가 ふたりの引力를 들었을 때 같은 설레임이 느껴졌다. 오늘 하루 종일 듣고 있는데 아 진심 너무 좋다. 사랑스러워!
ちゃんと僕は あなたのことを愛せてるかい? 라니, 너무도 소년스러워서 그런데 그게 또 킨키스러워서 진짜 가슴 한가득 꽃이 퐁퐁 솓아나는 느낌.
이건 여담이지만 요새 스완송이 너무 좋다. 패밀리콘 보고 났더니 더 좋아짐. 노래도 좋은데 안무는 진짜 짱이야 ㅠ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