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Bon Jour

근황 주저리

  • -
반응형







1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는 동안 많이 일들이 생겼다 


2   일단 대학원을 가기로 결정했고 합격했다


3   LG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결국 데오퓨 세컨 씨디를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패배를 인정하고 새로운 플레이어를 샀다 

 

4   근데 그 플레이어를 마침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산 덕분에 배송비까지해서 5만원대에 샀다 


5   국내 판매 가격을 봤더니 20만원이 넘는 제품이었다. 이 제품은 조만간 리뷰를 할 생각


6   성악 수업이 시즌 2를 맞이했다


7   가곡 레파토리가 늘어나고 있다 


8   독일 가곡은 발음이 어렵다 이히 리베 디히 으허허허허허헣


9   대학원 공부를 위해서 프랑스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10   인터넷에서 열심히 알아본 바로 나에겐 신중성이 더 나은것 같아서 1월부터 수업을 듣기 시작. 그리고 현재는 Je suis bête...


11   단어시험에 숙제에, 고딩이 된 기분이다


12   꽂꽂이는 하면 할수록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13   요가는 마이솔 클래스가 생긴다는데 아침 7시 타임이래서 못 들을 것 같다 하하하하하ㅏ.... 


14   조만간 학술대회 때문에 일본에 갔다오게 생겼다 


15   통역으로 쓰신다면 통역비는 안 주시나요


16   일본 가면 렌즈 세척제 쓰던거 왕창 사와야지 


17   트렁크를 큰 걸 들고가야되나 고민된다 


18   요즘 거의 고3때 수준으로 순정돋고있다 


19   훈련소에 있는 내자녀에게 꼬박꼬박 편지를 쓰고 있따 


20   답장도 없는 편지라니. 오랜만에 나를 이렇게까지 순정돋게 만든 너는 대다나다


21  내일은 꼭 잊지말고 돈 뽑아서 세탁소에 맡겨놓은 옷을 찾아오도록 하자 










반응형
Contents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