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건강 지키는 방법, FITBIT FORCE !
요새 애용중인 네이버쇼핑! 아이폰 떨궈서 속상해하며 케이스 사러 들어갔다가 우연히 체험단을 클릭했다가 본 제품!
평소엔 체험단에 뭐 나와도 그냥 나왔나보다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완전 마음에 드는 물건 발견 ㅇㅇㅇㅇㅇㅇㅇㅇ
블로그 주인장은 이런 IT신제품을 완전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다만 돈이 없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초딩 때 배우던 영어책에 나왔던게 바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장착한 옷 ㅇㅇ
옷에 달린 버튼 몇개만 뾱뾱 누르면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는 장치였다
그 때는 이런게 어딨냐며 책이 우리한테 뻥을 친다고 무시했지만 요새 나오는 장치들을 보면 내가 꼬부랑 할머니 되기 전에는 그런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암튼 요새 IT 사업에서 크게 주목받는게 바로 이러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한마디로 몸에 착용하는 컴퓨터 ㅇㅇ
손에 들고다니는 디바이스로는 채울 수 없는 부분을 아예 몸에 입힘으로써 메꿔버리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특징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많다는 점일 것이다.
왜냐? 항상 몸에 부착한 상태로 지내도 불편하지 않다고 느껴야 사람들이 계속 착용하고 있을 수 있지 않겠는가.






판매처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여기까지,
이 기기를 만든 fitbit사는 미국의 벤처기업으로 실리콘벨리에서 주목을 받는 회사라고 한다.
내가 사고싶어 했던 나이키퓨어밴드에 비해서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
개인적으로는 fitbit 디자인이 더 취향에 맞다.
최소한의 면적을 차지한 디스플레이, 거기다 버튼은 딱 두 개 뿐.
마치 아이폰의 홈키처럼 최소화, 간소화가 주는 단순함의 미학마저 느끼게 한다.
쉽게 말하자면, 미끈하게 잘 빠진 디자인을 최대한 죽이지 않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ㅇㅇ
아마도 fitbit사는 공돌이와 함께 디자이너도 갈아넣은 제품을 내 놓은 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운동기기로 나온 이상 착용자의 운동 정도를 확인시켜 주는건 당연 ㅇㅇ
fitbit의 경우 걸음수, 걸은 거리,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시켜준다. 이런 기록이 쌓이면 운동 패턴을 확인할 수 있으니 장기전으로 몸을 만드는 분들에겐 유용.
하지만 패턴을 만들어주는 기능까지는 없는 것 같다. 대신 차트와 그래프로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기능은 있다고하니 이걸 잘 활용해서 패턴을 만든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설명은 이쯤하고, 이제 내가 어디에 끌렸는지 따져보도록 하자.
일단 칼로리 매니저!
이거 운동할 때 정말 신경써야 하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
내가 먹은 칼로리를 계산은 해야겠는데 까먹는 것도 까먹는거고 하다보면 귀찮아서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태반 ㅇㅇ
2n평생 반 이상을 운동을 하며 살아온 덕분에 주변에서 트레이너 GON으로 불리는 나도 다이어트 할때 칼로리 계산은 골치덩이 ㅠㅠㅠㅠ
그런데 이걸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들어있는데 그것도 내 몸에 언제나 부착해 놓을 수 있다니, 이건 정말 운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수면 측정도 마음에 든다 ㅇㅇ
아이폰 수면 측정 어플을 많이 써 봤지만 제대로 나온 적이 없는터라...
기본적으로 잘 때는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나지만 어릴적부터 몸부림을 심하게 치는 스타일이라... 진심 어릴때 360도를 돌면서 잤다 ㅇㅇ
아무래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특성상 보다 정확하게 수면 패턴을 확인시켜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모양도 엄청 심플!
나의 디자인 지론은 SIMPLE IS BEST
심플한게 제일 멋있는거다 ㅠㅠ
슬레이트 색과 블랙 둘다 색이 깔끔하게 잘 빠져서 포멀한 복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ㅇㅇ
패션 테러리스트를 자청하는 여타 웨어러블 기기에 비해 많은 점수를 줄 수 있을듯!
이런 기기 체험단이라니.. 진짜 욕심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