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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Jour

해외 화장품 뻥튀기 진짜 너무 심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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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계속 쓰던 클렌징 오일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마존에 들어가서 찾아봤다 


Kose에서 나오는 제품 중에 

ソフティモ ディープクレンジングオイル

라고 하는 제품 ㅇㅇ 

230ml인데 500엔 정도하는 저렴이 ㅋㅋ 
마츠쿄에서 얘네 항상 299엔에 할인행사해서 얘만 사서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 인데 

네이버에 얘 검색해봤다가 기겁했다 ㅡㅡ.. 



4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었다 ... 
이런 미친.. 내가 맨날 3천원 조금 넘게 주고 사 쓰던걸 대체 왜? 왜 5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주고 파는거지? 왜? 대체? 왜? 
미친거 아냐 ㄷㄷ


저 가격주고 사 쓰는 사람이 있을까도 궁금하지만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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