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을 집에 다 들고 왔더니... 정말 산처럼 쌓였다
킨키 데뷔 17년
쯔요시 데뷔 11년
코이치 데뷔 7년
... 가수 3명을 좋아하는거랑 맞멎는 시디 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원래는 시디 트렁크가 있어서 거기 넣어서 보관했는데, 일본에서 못 모았던 것 까지 다 사들고 왔더니 이제 더이성 넣을수가 없...
그래서 그냥 정리할 겸 이케아에서 국민선반을 주문 ㅋㅋㅋㅋ
근데 난 이거 시킬때 너무 큰걸 주문했나? 남겠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주문했단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긴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구석이 별로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4층에 킨키 싱글
3층에 킨키 앨범 + 디브디
2층에 쯔요시 싱글, 앨범 + 디브디
1층에 코이치 싱글, 앨범 + 디브디, 잡다한 서적들
.... 그나마 2층이랑 1층이 넓어서 뒤에 공간이 있긴 한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니가 보더니 "이게 다 뭐냐?" 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엄니 이게 엄니 딸내미의 덕질에 대한 열정입니다............

참, 이거 조립하기는 쉬운데 웰케 다리 길이 맞추기가 애매하냐..
다 조립하고 났더니 왼쪽 전방부 다리가 짦아 ㅡㅡ;;
앨범 다 꽂았더니 안정감이 있긴 한데 처음엔 이게 뭔가 싶어서 ㅋㅋㅋ..
그래도 이사갈 때 분해하긴 쉬울 것 같아서 그건 마음에 든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