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 차편, 내려오는 차편, 숙소!
다 잡았다 ㅇㅇ
숙소는.. 그래 내가 몇일을 있을껀데 그걸 다 캡슐에서 잔다는건 존나... 몸이 비명을 지를 것 같아서
나름 가격이 저렴하면서 인터넷에서 평이 좋았던
아사쿠사 센트럴 호텔(浅草セントラルホテル)로 예약 ㅇㅇ
처음에는 무조건 돈을 아끼자!! 싶어서 싼 곳으로 할려고 했는데,
싼곳은 이유가 다 있었다...
방이 존나게 좁거나, (폐쇄공포증 생기는 줄 알았다고 하는 의견이 있어서 대체 얼마나 좁길래!! 라는 생각이 들었... 근데 진짜 의견들이 다들 존나 좁아!! 라는 거였음 ㅋㅋㅋㅋ)
교통이 후졌다....
그래서 이왕 돈 쓰는거 제대로 된 곳으로 가자! 싶어서 저기로 예약 ㅇㅇ
그래도 생각했던 것 보다는 저렴했기때문에 만족만족
호텔에서 자는데 하루 5천엔-6천엔이면 싸지 뭐..
연말이라서 어딜가나 다 비쌀텐데...
근데 31일은 너무 비싸다 인간적으로 ㅡㅡ
아니 5000엔 안팍하던 방이 왜 갑자기 31일만 되면 다들 두배로 뛰는건데 ㅋㅋㅋㅋㅋ 아 짱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그냥 빨리 예약해서 게스트하우스를 잡을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시발 내 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편은 올라가는건 4천엔 조금 넘고,
내려오는건 시발 3천엔!!!!!!! 라쿠텐 아리가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