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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Jour

제발 날 좀 내버려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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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ㅅ/ㅈ팬인거 뻔히 알면서 내 앞에서 울 리더, 내 큰오빠 까는건 무슨 심보?
대체 어디가 어때서 우리 오빠가 아깝다는건데. 진짜 이해가 안되서 그래. 제발 좀 가르쳐줄래? 어?
나한테는 대체 왜 ㄱ/ㅌ/ㅇ 따위랑 사겨서 이렇게 헤어진 마당에 질척질척 거려야 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되는데,
대체 큰오빠 이미지가 얼마나 개시망똥망이길래 그런지 좀 알려주라. 나도 좀 알자.

그리고 ㅋㅋㅋㅋㅋ
내참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내새끼들이 헬스장을 다니던 말던,
내새끼들이 헬스장에서 비실거리던 말던,
내가 비실거리는 아이돌을 좋아하던 말던,
너랑 무슨 상관이세요.




아 진짜 사람 야마돌게 하지 말라고
나 성격 안좋은거 티내게 하지 말라고



내가 ㅅ/ㅈ 좋아한지 올해로 딱 6년째다.
내가 좋아하기 시작했을때는
지금보다 훨 비실거렸고
지금보다 훨 못나갔고
지금보다도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자고 일어나서 사고를 쳐 놓던 아주 망할 종자들이었다고

싫어할것 같았음 진작에 싫어했지
버릴 수 있었음 진작에 버렸지

이제와서 내가 갈아탈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힘들어서 갈아타고 싶어.
하지만 안돼.
이건 개미지옥이다.
수렁이라고.
빠져나갈 수가 없어.
구멍따윈 계속 빠지라고 있는 것일 뿐이야!!!!!!!!!!!!!!!!!!!!






는 어제 오늘 연타로 사람을 빡치게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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