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Le Film/Les acteurs

현빈, 택시 출연!!

  • -
반응형



제작진에 따르면, 현빈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택시' 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화제 속에 막을 내린 '시크릿 가든' 뒷이야기와 연애 스토리, 해병대 지원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을 전망이다.

현빈에겐 이번이 첫 토크쇼 출연이다. 특히 드라마 종영 이후 첫 방송 프로그램으로 '택시'를 선택하게 된 것은 MC 공형진과의 의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tvN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현빈씨의 첫 토크쇼 출연으로 알고 있다. 부담감이 컸을 법도 한데, 공형진씨의 공으로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공형진씨가 지난해부터 현빈씨 섭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출연을 계속 미뤄오다가 이번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공형진과 현빈의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의 멤버로 선후배 이상의 끈끈한 관계다.

무엇보다 현빈의 이날 첫 토크쇼 나들이엔 여자친구 송혜교에 관한 언급이 나올지가 관심사다. 현빈은 송혜교와 공식 연인을 선언한 이후, 몇 차례 결별설에 시달려왔다. 이와 관련, 속시원한 연애 스토리를 전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해병대 자원입대로 화제를 모은 현빈은 첫 토크쇼 출연 외에도 오는 2월 나란히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탕웨이와 함께 찍은 영화 '만추'(감독 김태용)와 임수정과 함께 찍은 저예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이윤기 감독)가 각각 2월 17일과 2월 24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특히 이들 작품은 현빈의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어서 홍보 인터뷰는 물론, 프로모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만추'는 지난해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돼 예매 오픈 5초 만에 완전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토론토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2월 10일 개막하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임수정과 호흡을 맞춘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역시 오는 20일 제작보고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 영화는 '여자, 정혜' '멋진 하루'의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섬세한 이별의 풍경을 담아낸 멜로물이다.


-----------------------------------------------------------------------------------------------------------------


맞아, 현빈 연예인 야구단이었지... 진짜 안이쁜데가 없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구까지 해 ㅠㅠㅠㅠㅠ 만추는 진짜 볼려고 그렇게 공을 들였는데.... 예매 오픈 5초 매진 ^-^.... 아하하하하하하.... 만추 보고 싶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봉하면 보겠지만 영화제에서 보는 맛은 또 다른건데 말이지.. 암튼 만추랑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보겠슴돠. ㅋㅋㅋㅋㅋ 택시 언제 방영될려나 ㅠㅠㅠㅠ 기대 만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
Contents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