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일본 아이돌이 점령한 클라이막스 시절, 쟈니스 파워라는 은혜로운 방송이 있었다.
오늘은 그 방송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장면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 보면 귀여워 돌아가심. 이거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분명 코짱말처럼 이걸 보면 뭐가 즐거운건지 잘 모르겠는데 웃김.
계속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
먼저 발마사지를 해 주시는 린상. (후타리 계속 인상이라고 들음 ㅋㅋ 린이라고 다시 말해줘도 아~인상~ 이라는 우리 코블리... 귀좀 파 이양반아 ㅋㅋㅋㅋ) 발마사지는 마사지 받을 마음 가득히하여 오신 ㅋㅋㅋ 쯔요부터 ㅋㅋㅋ
ㅋㅋㅋㅋㅋ 코짱 ㅋㅋㅋㅋ 출산하냐고 타박하더니 마라즈호흡을 하라며 히히후!히히후! 옆에서 헛소리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왜그래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쯔요는 아파서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다고 하는 쯔요한테 대체 몇번이나 아프냐고 타박하는 코짱 ㅋㅋㅋㅋㅋㅋ 자신만만, 나는 절대 괜찮을거라며 린상에게 발을 맡기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님 지금 장난하시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야 ㅋㅋㅋㅋㅋ 오빠가 더 아파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몸을 쥐 흔들어서 린상 당혹해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빠 귀여워서 어쩜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그쪽으로 다 안좋았던 오빠 많이 걱정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괜찮은가요 큰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그런데 이거 보고 웃어도 되는거지? 보고 웃으라고 만든 방송이지?
갑자기 내가 웰케 병신같이 느껴지는거야!!